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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재활치료센터 증축 개소식 진행

 2014년 8월 6일 수요일 승가원 자비복지타운의 장애가족들의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프로그램실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직업재활프로그램은 37명의 장애가족분들이 스테이플러 포장작업을 통해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고 '일'에 대한 개념을 가지며 나아가 장애가족분들의 '취업'을 목표로 하여 스테이플러 작업활동을 지원 할 것입니다. 또한, 이천지역의 여러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하여 참여 장애가족분들에게 적합한 작업활동의 환경을 제공할 것 입니다.

 

 

 

 

재활프로그램실은 자립지원센터 2층에 증축되어 장애가족들의 재활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재활프로그램실의 개소식을 기념하는 의미로 장애가족분들과 묘전스님,  김용진 국장, 담당 직원들이 함께  커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커팅식을 마치고  '화이팅'이라는 구호아래 장애가족분들과 직원분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재활프로그램실의 안녕과 축원을 기원하며 원장 묘전스님과 장애가족,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렸습니다.

 

 

 

 

앞으로 재활프로그램실을 운영하게 될 담당 직원들의 야심찬 각오를 들어보는 인사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현기 과장의 재활프로그램실의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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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묘전스님의 개소식 축사와 함께 장애가족분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와 메세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먹거리나눔을 통해 고사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개소식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직업재활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가족들의 자립과 재활프로그램실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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