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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행복마을 준공법회 봉행

승가원 행복마을 준공법회 커팅식

지난 12월 17일(화)는 아주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바로 승가원행복마을의 준공법회가 열린 날이었는데요!!

승가원 준공법회 진행모습

건립에 큰 도움을 주신 후원가족, 내·외빈, 근무가족 등 
3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승가원행복마을의 준공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준공법회에 찾아오신 후원가족님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준공법회는 
승가원 이사장이신 원종큰스님을 비롯하여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원행큰스님, 전 승가원 이사장 태원큰스님 등
많은 내·외빈분들이 자리해주셨는데요.

준공법회에 찾아주신 후원가족님

특히 승가원행복마을 건립의 주인공이신,
많은 후원가족님들이 먼 길을 한달음에 달려와
새로운 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 준공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승가원 행복마을 준공 축하 메세지를 남기고 있는 후원가족님


승가원 행복마을 준공법회에 찾아주신 후원가족님

식이 시작하기 전부터 이르게 도착하신 후원가족님들은
먼저 시설을 둘러보기도 하고 
사진전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공법회 사회를 맡은 정미선 아나운서


막이 오르자 후원가족님들은 모두 익숙한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으셨는데요.
바로 승가원과 깊은 인연을 맺어주신 정미선 아나운서께서 
흔쾌히 사회를 맞아주셨기 때문입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면서 
연신 웃음꽃을 피우시는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원장스님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원장스님의 발원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내빈분들의 축사와 더불어 
박광연 후원가족님의 말씀까지 들으니
승가원행복마을의 준공이 실감이 났습니다.

준공법회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장애아동들

준공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에서는 묘광스님
감성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참석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뒤를 이어 승가원장애아동들의 신나는 댄스무대는 
모든 후원가족님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 했습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제막식

본 행사가 끝나고 승가원행복마을의 간판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제막식과 커팅식이 이어졌습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준공법회 전경

"하나, 둘, 셋! 당겨주세요!" 
힘찬 구령에 맞춰 모두가 함께 현수막을 담기고, 
테이프 커팅을 했습니다.

승가원행복마을을 투어 중인 후원가족님들

커팅식 후에 진행된 시설투어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옥의 멋진 자태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한옥의 모습에 
다들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승가원행복마을을 투어 중인 후원가족님들

아름다움과 편리성, 안전함 이 모두를 고루 갖춘 승가원행복마을은
그 어디에서도 보기 어려운 시설이라며
많은 분들이 지지와 찬사를 보내주셨습니다.

승가원행복마을 준공법회에 참석해 주신 후원가족님

"후원가족으로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어요."
"이렇게 잘 지어진 집에서 지낼 아이들을 생각하니 더욱 뿌듯해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끝에 성황리에 마친 
승가원행복마을 준공법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승가원행복마을 준공법회 전경에 축하 꽃가루가 날리고 있다

새로운 장애아동들의 보금자리인 승가원행복마을이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공성의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승가원에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원가족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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