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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취업의 꿈을 향해 달려가다

2020.08.14

  • 작성자 김주희
  •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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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는 장애가족들



 

 

승가원자비복지타운은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가족들에게

개별 능력에 따른 사업체를 알선하고 직장 생활의 적응을 위한 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직업재활 담당 근무가족은 희망을 잃지 않고 장애가족들의 외부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두명의 장애가족들
 

 

“저 밖에서 일하고 싶어요. 돈도 벌고 저축도 하고 싶어요.”

 

 

사무실을 찾은 권선화 장애가족은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장애가족의 열정을 느낀 직업재활 담당 근무가족은 장애가족과 상담과 검사를 통해 욕구와 적성을 파악했다.

담당 근무가족과 의견을 나누며 열심히 이력서를 작성하고, 매일매일 적성에 맞는 업체를 찾았다.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던 중 적절한 업체의 채용공고를 확인했고 도전해보기로 했다.

 

면접복장을 입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두명의 장애가족들

 

 

면접에서 권선화 장애가족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고, 면접관의 질문에 소신 있게 답을 이어갔다.

 

 

며칠 뒤 권선화 장애가족은“저 합격했다고 전화 왔어요!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해요!”라고 밝은 목소리로 담당자에게 알리러 왔다.

 

 

 

담당 근무가족은 장애가족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첫 출근 하는 날에는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경로와 버스 번호를 확인하고 장애가족이 출근할 때 어렵거나 헷갈리지 않도록 지원했다. 

 

 

 

누구나 처음 하는 것은 낯설고 어렵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도 권선화 장애가족은“잘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요. 잘하고는 싶은데...”라고 속상함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담당 근무가족에게 내용을 알려주고 스스로 고쳐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노력의 결과, 지금은 새로운 업체에서 빠르게 적응하며 주어진 일에 대해 잘 하고 있다.

 

 

 

“너무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네요. 권선화 장애가족처럼 일하는 장애가족이 있다면 더 채용하고 싶네요.” 

 

 

 

업체 관리자는 이번 기회로 장애인 채용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었다고 한다.

장애인에 대한 기본 인식부터 장애인 채용에 대한 부분까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분은

권선화 장애가족의 역할이 컸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지 너무 기대가 된다.

승가원에서는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이 더욱 꿈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드린다.

 

 

〈한성규 사회복지사 hope_welfa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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