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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지 않아도 즐겁다. 우리의 DIY 삼매경!

2020.10.28

  • 작성자 정제원
  • 조회수 1303
  • 첨부파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었습니다.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오랜 실내생활에 지친 직업적응훈련반 장애가족들을 위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장애가족이 지폐 여러장을 들고 돈을 세고 있다 

 

 

긴급돌봄은 물론 돌봄의 역할도 하지만 직업적응훈련반의 목표인 취업을 비롯한

다양하고 색다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실내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직접 만든 비누 두개를 들고있는 장애가족

 

 

먼저 비누 만들기기입니다.

각자 만든 비누를 자랑하기도 하고

집에가서 쓸거라며 고이고이 챙겨가는 장애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고있는 장애가족의 사진 

 

 

지난 추석에는 송편도 함께 빚어보며

누가누가 더 예쁘게 빚나 시합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명의 장애가족이 직접 만든 diy 작품을 들고 있는 사진 

 

 

자기표현훈련을 하며 직접 발표도 해보았구요,

쿠키를 구워 베이킹이 도전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분홍색 반죽으로 송편을 만들고 있는 장애가족의 모습 

 

 

이렇게 직업적응훈련반은 단순히 직업적인 훈련 뿐 아니라

일상생활 훈련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술들을 익힙니다.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장애가족들이 일상뿐만 아니라

취업까지 거뜬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멋진 훈련생으로 나아가기를

승가원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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