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운 햇살이 눈을 부시오는 8월입니다~!

"차렷~~! 충성~!" 

혹시.... 어디서 늠름한 청년의 경례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바로 승가원 체험홈의 꿈 많은 네 소년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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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체험홈 아파트 내에 위치한 서울 성북 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짝짝짝짝~~!)

다 함께 경찰 인권행동 강령도 읽어 보았으며

 경창서 앞에서 한 장, 경찰차들 앞에서 한 장 멋진 포즈로 사진도 찍었답니다

“우와..(수줍수줍)”

우리 친구들 경찰관 분들이 너무 멋있는 것 같다고 말하네요~

우리 친구들 중 한 친구는! 나중에 커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해주었답니다^^

하루하루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고 있는 우리 기특한 체험홈 친구들이 

앞으로도 많은 진로체험을 통해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비장애인보다는 꿈을 준비하는 것이 더 어렵고 느릴지라도, 후원가족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도움으로

우리 장애아동들도 조금씩, 조금씩 자립능력도 키우고 ‘꿈’을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값진 사랑을 주신 만큼, 후원가족님들의 가정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