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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장애인복지관] 우리들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2020.12.03

  • 작성자 오석민
  • 조회수 1340
  • 첨부파일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배경 속 트리의 일부 모습

연말이 되면 괜스레 설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설렘의 정점을 장식하는 날은 아마도,

별 다른 이유 없이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바로, 크리스마스 아닐까요?

 

1117, 성북장애인복지관의 훈련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렘을 가득 담아

스트링아트 LED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망치질을 하며 트리모양 합판에 못을 박고 있는 장애가족

 

망치질로 트리모양 합판에 못을 박고

초록색과 갈색 실을 감아 나무도 만들었습니다.

각자의 개성대로 솜방울, , 산타 피규어를 붙여

예쁘게 꾸미기도 했습니다^^

 

직접 만든 트리에 led 조명을 달고 자랑하는 장애가족

 

정성스럽게 만든 스트링아트 트리에

LED 조명을 달았더니

이렇게 예쁜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스트링아트로 만든 트리작품 다섯개

 

자신만의 스트링아트 트리를 만들어본 훈련생들!!

밝게 빛나는 LED 조명처럼,

성북장애인복지관 훈련생 여러분의 마음에도

항상 밝은 빛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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