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하늘빛 농원을 다녀왔습니다. 

하늘빛 농원은 맛있는 귤을 수확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럼 이용자분들과 어떻게 귤을 수확했는지 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이곳이 바로 귤을 수확한 농원입니다! 비닐하우스가 아주 길게 있고 그 안에 수많은 귤 나무가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귤을 따기 전에 귀여운 귤 모자와 사진도 찍고 어떤 나무에 맛있는 귤이 달려있는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비닐하우스로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크고 맛있는 귤이 아주 많이 달려있었어요! 이용자분들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열심히 귤을 수확했습니다!

귤을 모두 딴 후에는 비닐봉투에 이름을 적어 직접 포장까지 했습니다! 이용자분들이 직접 딴 귤이니 더 맛있겠죠?

수확한 귤은 가정으로 배포하여 가족과 함께 드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맛있게 먹을 귤을 직접 수확하는 경험은 모두가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활발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받았던 스트레스도 모두 해소되는 느낌어었습니다.

 다음 주간보호센터 소식도 지금처럼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올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