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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비장애 주민들의 통합모임 사업 '작지만 큰 걸음'

2022.08.10

  • 작성자 김윤지
  • 조회수 537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승가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바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비장애 주민들의 통합모임 사업

'작지만 큰 걸음'이 꾸준히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에는 낚시독서, 뜨개미술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임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노을이 지는 바닷가 암석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두 명의 남성 참여자 사진. 회색 반팔과 파란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가까이 앉아 있고 그 뒤로 검정색 반팔을 입은 남성이 앉아 있다. 각종 낚시 용품들과 낚싯대도 함께 보인다. 우측 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먼저, 낚시모임 '가자 바다로' 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5명의 참여자가 모여

함께 활동 중인데요,

 

파도소리를 들으며 낚시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

여름이 더 시원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5명의 여성 참여자가 T자 모양을 붙인 책상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다른 네 명의 참여자가 오른쪽 끝에 앉은 보라색 상의를 입은 여성 참여자를 바라보고 있다. 책상 위에는 커피, 자료, 책, 핸드폰 등 다양한 물품들이 올려져 있다. 창문 밖에는 다른 건물의 벽면이 보인다. 우측 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다음은 독서모임 '북적북적(Book的Book的)'입니다.

책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나누고 싶은 

분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이번 8월 마지막 주에는

서정주 시인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살아 숨쉬는 현장 속으로의 여정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한 참여자가 흰색 실로 뜨개를 하는 손이 클로즈업 된 사진. 책상 위에는 분홍색, 주황색, 초록색, 하얀색 등등 알록달록한 다른 뜨개실과 가위, 코바늘 등 뜨개 용품이 보인다. 우측 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다음은 뜨개모임 '뜨.사.모'입니다.

모임 이름은 '뜨개질을 사랑하는 모임'의

줄임말이라고 하는데요,


뜨개질 작품을 공유하기도 하고,

뜨개질을 하면서 서로 물어보고 알려주며

하하호호 재밌게 활동 중인 모임이랍니다.


책상을 T자 모양으로 붙여 7명의 여성 참여자가 둘러 앉아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좌측 끝부터 차례로 검은색, 카키색, 회색, 검은색, 검은색, 빨간색, 베이지색 옷을 입고 있다. 가장 오른쪽에 검은색 반팔을 입은 참여자는 책상을 짚고 일어서 있다. 책상 위에는 노란색 물통과 종이 등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이 놓여 있다. 방의 흰색 벽에는 갈색 테두리 시계가 걸려 있다. 좌측 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 삽입.


다음은 미술 모임 '우리들 그림방'입니다.

주로 수채화를 그리고 있고,

수채화 강사님을 3번 섭외해서

그림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셨다고 합니다.

 

날이 선선해지면 작품을 모아 낙성대공원에서 

시회를 진행하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참여자 분들의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모임들의 현장!

재미있게 보셨나요?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인 '작지만 큰 걸음'

4개의 모임! 어떤가요?

 

남은 하반기에도 즐겁게 활동할 모임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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