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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성 팀장 - 행복에 행복 더하기

2019.10.21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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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사람들_128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최 문 성 팀장

행복에 행복 더하기

지역주민, 직원들과 함께
더 크고, 다양한 행복을 꿈꾸다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야죠.’라며 단단한 눈빛을 내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이번 달 승가원 사람들의 주인공 삼전종합복지관의 최문성 팀장이다.

최문성 팀장은 사례관리, 지역사회보호사업, 장애아동 방과후 활동, 총무·회계업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최문성 팀장은 현재 삼전종합복지관의 감동마을팀 팀장으로 총무·인사·운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문성 팀장은 자신의 업무를 ‘사회복지사들이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이 공간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를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셔츠 위에 검은색 회색이 섞인 털 옷을 입고 왼손에는 업무 파일을 손에 들고 오른손은 허리에 두고 활짝 웃고 있는 최문성 팀장사진. 우측 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ci 삽입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는 작은 부분일지라도 이용인에게 더욱 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최문성 팀장의 따뜻한 마음이 깃들어 있다.
이러한 마음이 통한건지, 최문성 팀장은 2019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으로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했다.
 
“근무가족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혼자가 아니라 근무가족들이 있었기에 이러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는 최문성 팀장. 처음 수상 소식을 듣고 ‘과연 내가 받아도 되나?’라는 생각과 함께하고 열심히 노력한 근무가족들에게 미안함도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자신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최문성 팀장의 모습에서 책임감 있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팀장이라는 자리는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는, ‘든든한 허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다. 팀원들과 함께 하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는 최문성 팀장은 팀원들에게도, 업무적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든든한 감동마을의 팀장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더 다양하고 큰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을 최문성 팀장의 앞날을 응원한다.

<김주희 사회복지사 anglwn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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