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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0.08.20 (목) 신입직원 수습일지 이주현

2020.08.21

시간

 교육내용

 담당자 

09:00-09:30

 아침회의 

 -

09:30-18:00

후원상담팀 전화상담

최서연 대리


  

[후원상담]

오늘은 하루 종일 우수후원가족님과 전화상담을 진행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여름휴가비 나눔을 받아보았다. 한 분은 신용카드, 한 분은 자동이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셨는데 신용카드로 나눔을 키워주신 후원가족님과의 상담일지를 남기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다.

신용카드로 후원해주시고 계시는 후원가족님은 이번 달 후원금 출금일에 여름휴가비나눔까지 추가로 도와드리기로 했다. 신용카드로 후원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상담 유형은 신용카드로 기재하였고 이진주 복지사님께 신용카드 출금 관련하여 기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후원가족님께서 여름휴가비나눔이 25일 출금일에 함께 나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하셨기 때문에 '8/25일 충금시 후원금 5+ 여름나기나눔 5=> 10만 출금요청'으로 이번 달 출금에 대해 기재하고 '8/25 출금 후 10-> 5'이라고 다음 달 출금일에는 원래 후원금만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재하여야 한다. 또 주소입력이나 출금 관련된 변동은 맨 윗줄에 따로 기재해 담당자가 잘 볼 수 있도록 한다.

다른 날보다 많은 후원가족님께 전화를 드릴 수 있어서 전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마지막에 나의 상담일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상담 중에 웃으며 전화하였는지 또 놓친 부분은 없었는지 생각해보았다. 점검을 통해 다음번의 전화상담에 있어서는 주소를 빨리 알아듣기 위하여 미리 도로명주소 사이트를 켜놓아야겠다는 보완할 점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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