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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1.09.17(금)신입직원수습일지 허수민

2021.09.20

행복나눔캠페인

오늘은 오랜만에 내근을 하였다.

정재봉 복지사님께서 책철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지역, 날짜, 이름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정리할 땐 오름차순으로 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 , , 인 등 과같이 어떤 단어가 우선인지 헷갈렸다.

그래서 엑셀을 활용하여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를 만들었다. 적용 해보니 순서대로 나열이 되어 한결 편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매크로를 사용하면 책철 정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에 저장해놓았다.

이처럼 내근할 때 필요한 컴퓨터 활용을 좀 더 배워놓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9월부터 보름 정도 사용했던 차량정비 시간을 가졌다. 차량 내부와 캠페인 할 때 사용되는 책자, 부스 등을 깨끗하게 정리하였다. 캠페인을 하면서 설명을 할 때 우리 부스가 더럽다면 시민분들 시선 또한 긍정적이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정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막내인 내가 틈틈이 정비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충분히 가능할 거 같았다.

긴 연휴와 백신 접종을 끝마치고 새롭게 정비한 부스들을 이용하여 마음 따뜻한 시민분들을 만나 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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