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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열정, 에너지 가득한 복지실습장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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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01일 (월) 신바울 실습일지

2021.02.03

  • 작성자 신바울
  • 조회수 925
  • 학교 가톨릭대
  • 실습일 2021-02-01
  • 실습내용 09:30 - 12:00 롤링페이퍼 작성
    13:30 – 15:00 개별면담 (이해송 대리)
    17:00: - 18:00 최종평가 발표준비
  • 첨부파일 승가원 실습일지 02.01 신바울.hwp

<롤링페이퍼 작성>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해주는 시가이었다. 또 실습생들만이 아니라 슈퍼바이저분들께도 작성해 드렸다. 이렇게 실습이 마무리 되가는 느낌이 들면서 실습생들과 슈퍼바이저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나보다 어린 실습생들임에도 많은 점들을 배웠고 또 가르침받았다. 많이 느린 것을 느꼈고 부족한 점을 느꼈다. 그래도 동기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고등학교 이후로 친구들과 붙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동기들에게 답답하거나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하나의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동기들과 미래에도 여전히 친하게 지내며 서로의 추억을 계속 공유했으면 한다.

 

<개별면담>

 

이전부터 대리님과의 면담을 하고 싶어 했다. 죄송한 점이 많아서 사죄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다시 나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왜 부족했는지 말을 하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리님과의 면담의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왔더라면 부족한 점을 더 채워나가려 했을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란 아쉬움이 있었다. 많이 아쉬웠지만 배운 것 또한 많았다. 이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한걸음 더 뻗은 나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선배사회복지사로서 조언해주신 말씀들을 마음속에 꼭 다지고 살아가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력을 한다고도 했지만 많이 부족했다. 온전히 실습만을 위한 시간이 있어야지만 나는 노력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서 많은 노력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것을 내 본보기로 삼고 더욱 열심히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최종발표 준비>

 

최종발표를 준비하면서 발표내용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막막했다. ppt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고 발표도 잘하는 것이 아니여서 배운 것과 그것을 받아들인 나의 느낌과 발전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표현 방식을 계속 고민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많은 발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여러 피드백을 반영한 나의 발전된 모습을 보이려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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