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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열정, 에너지 가득한 복지실습장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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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월) 실습일지 김재민

2022.08.02

  • 작성자 김재민
  • 조회수 341
  • 학교 상명대학교
  • 실습일 2022-08-01
  • 실습내용 09:30 – 11:30 최종평가 발표
    11:30 – 12:30 최종평가 피드백 및 실습평가(만족도 조사)
  • 첨부파일 2022년 8월 1일 (월) 실습일지 김재민.hwp

실습생의견

<최종평가 발표>

160시간과 더불어 승가원만의 3시간인 최종 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 달간 배우고 느꼈던 내용들을 4분 안에 녹여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중간 발표 때 받았던 피드백을 통해 최종 평가 때는 중간 평가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자 하였기에 중간 발표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준비하고자 하였다. 최종 평가는 ‘이해’를 바탕으로 실습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보여주고자 ‘현장에 대한 이해’, ‘장애에 대한 이해’, ‘나에 대한 이해’로 나누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현장에 대한 이해’는 다양한 실천적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장애에 대한 이해’역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향상하고,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 또한 어떠한 문제를 바라볼 때 하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좀 더 넓은 시야를 통해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마지막 ‘나에 대한 이해’는 나의 강점 및 약점과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현장직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전히 많이 부족했던 발표를 마친 후 따뜻한 피드백을 들으며 자신감을 한층 올릴 수 있었다. 성장과 발전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 달간의 실습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중 가장 크게 얻은 것은 바로 현장직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되었다.

앞으로 분명 실습보다 바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존재할 것이다. 실습을 통해 배운 내용과 현장직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있을 사회복지사로서의 여정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부족한 점이 많은 나에게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신 실습지도자분들과 근무가족, 동기 실습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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