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0
시원한 바람이 불었던 지난달 말, 승가원자비복지타운 복지마을에서는
2021년 이용인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이 4차 대유행함에 따라,
이용인 인권교육을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발달장애인 맞춤형 인권교육 교재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를 활용하여 진행했습니다.
집합교육을 할 수 없기에,
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생활실 공간에서
담당 복지사가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소중한 나의 권리'교재로 12가지 주제로 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흥미로웠다는 의견이 다소있었습니다.
2022년에도 장애가족들의 개인별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