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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9일 상도선원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2022.06.29

  • 작성자 이예지
  • 조회수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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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선원과 함께하는 자비나눔


 

색색의 연등이 달려있는 커다란 가로수 앞엔 ‘상도선원’이 세로로 적힌 나무 팻말이 놓여있음. 가로수 오른편엔 상도선원 건물이 있는데, 사진 속 간판엔 ‘선원’ 이라는 글자까지만 보임.

 

 

안녕하세요!

629일 초하루를 맞이하여

상도선원에서 자비나눔 사찰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처님 불상이 가운데 자리해 있고, 바로 앞엔 나무로 만든 단상이 놓여져 있음. 주지스님께서는 불상을 바라보며 앉아계시고, 다섯명의 불자님들 또한 마찬가지로 불상을 바라보며 주지스님 뒤쪽에 거리를 두고 방석에 앉아있음. 수십개의 하얀색 등이 달려있는 실내에서 법회가 진행되고 있고, 초록색 승가원 조끼를 입은 승가원 사회복지사가 마스크를 불자님들을 바라보며 인사와 함께 승가원 행복나눔캠페인을 소개하고 있음.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지만,

법회에 참여하셨던 불자님들께서

장애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자비나눔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연등이 달려있는 천장 아래에 설치된 행복나눔캠페인 부스 앞엔 파란색의 상의를 입고 계신 보살님께서 장애가족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계시는 모습. 보살님 왼쪽엔 초록색 조끼를 입고 자비나눔을 안내하고 있는 승가원의 사회복지사의 모습. 보살님 오른쪽엔 마스크를 쓰고, 초록색 조끼를 입은 승가원의 사회복지사가 두손을 모아 합장하고 있는 모습.

 

 


장애가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불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장애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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