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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에티켓] 필요할 땐 전담창구를 안내해주세요!

2022.03.11

  • 작성자 조윤주
  • 조회수 793
  • 첨부파일

 

 

살랑살랑 봄바람과 함께 시작하는 3월, 

 

이달의 장애에티켓이  돌아왔습니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공간이 넓은 범용 atm 앞으로 안내받고 있는 그림.장애가족들을 위한 창구로 안내해주세요.공공기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에는 장애가족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전담창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애가족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아래에 적혀있다. 

 


“장애가족들을 위한 창구로 안내해주세요” 

 

 

 

 

여러분은 혹시, 은행이나 관공서에 

 

장애가족들을 위한 전담창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장애가족들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금융거래를 하거나 공공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은행이나 관공서를 방문하곤 하는데요.

 

 

 

장애유형에 따라 접근성 향상이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낮은 높이의 창구나 ATM기기, 

 

▶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혹은 음성 안내, 

 

▶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안내와 상담, 

 

▶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배려를 갖춘 상담 직원 등 


 

이러한 지원들이 있다면 장애가족들도 보다 편하게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은행과 관공서에서 

 

이를 위한 전담창구와 범용(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기기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창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우선배려창구 사진
​(사진출처: 평창군)

 

정부청사내 atm기기들이 일직선으로 놓여있고 오른쪽 3개의 기기는 범용atm이 마련되어 있다. 기존 기기에 비해 화면높이가 낮다
​(사진출처: 쿠키뉴스)

 

 

 

 

 

은행이나 관공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거나

 

 전담창구를 찾고 있는 장애가족을 만난다면, 전담창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왼쪽에는 높은 창구에 앉아있는 사람과 오른족에는 낮은 창구에 앉아있는 휠체어 이용자가 그려져 있는 그림. 일반 창구에 비해 휠체어 높이에 맞는 낮은 창구가 필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애가족들의 원활한 공공서비스 이용은 자립의 첫걸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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