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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행복마을] 나는야 제빵왕!

2021.06.16

  • 작성자 강하연
  • 조회수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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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되면 승가원행복마을에서는 향긋하고 달콤함 빵 냄새가 솔솔 납니다~

지하1층 별마루카페에서  제과 · 제빵​ 프로그램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장애아동들이 근무가족의 도움 아래, 조리도구를 통해 제빵 반죽을 만들고 있는 모습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이는데요.

오전에는 모든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제과 · 제빵 체험교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여자 장애아동이 소시지를 썰며 피자빵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
 

아이들과 의논하여 만들고 싶은 빵을 만들어보고 있는데요.

피자빵, 버터쿠키, 카스테라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장애아동이 근무가족의 도움을 받아 계란 노란자를 풀고 있는 모습

 

엄마, 내가 만든 빵 맛있죠?”

냄새도 너무 좋아요~”

멋지게 완성된 빵과 쿠키를 보는 아동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여자 장애아동이 오븐용 팬에 초코쿠키를 만드는 반죽을 짤주머니로 짜고 있는 모습

 

오후에는 승가원행복마을의 청소년 · 성인기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제과 · 제빵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빵반죽을 계량하는 여자 장애아동의 모습

 

빵을 만들기 위해 재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측정하는 계량기술부터,

빵을 일정한 모양으로 반죽하는 기술까지 제과 · 제빵에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전문 직업교육인만큼 실용적인 기술습득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됩니다.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삽입 / 강사의 지도 아래, 반죽틀에 반죽을 넣고 있는 남자 장애아동의 모습

매일 새로운 메뉴의 빵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장애아동들의 모습 멋지지 않나요?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만큼,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멋진 꿈으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장애아동들의 달콤한 꿈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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