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에서는 오늘 와글와글 북적북적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2023년 장애인의 날 기념

<제2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 시상식>!

지난 3월 공모했던 손그림 공모전의 수상자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

이번 시상식에는 총 25명의 어린이가 참석했는데요. 

따뜻한 봄날씨에 시상식까지! 

어린이들 모두 약간은 들뜨고 약간은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에 마련된 수상작 전시도 살펴보구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승가원과 제2회 승가원 어린이 그림공모전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승가원 법인사무국 사무총장이신 동준스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예쁜 그림들로 승가원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데에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공모전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도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기억하고 지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후에는 대망의 시상순서가 이어졌는데요.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꽃다발, 부상과 기념퍼즐이 수여되었습니다. 

<저학년부 입선 수상자>

<고학년부 입선 수상자>​

<저학년부 장려상 수상자>​

<고학년부 장려상 수상자>​​

<저학년부 우수상 수상자>​​​​

<고학년부 우수상 수상자>​​​

<성북구청장상 수상자>​​​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수상자>​​​​

<저학년부 승가원이사장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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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부 승가원이사장상 수상자>

 

시상식의 꽃, 단체사진 촬영까지~!​

어린이들의 미소에서 들뜬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공모전 참여부터 시상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어린이들의 작품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1. 성북구청 정문 앞 전시벽 (4/21~4/28)

2. 4호선 길음역 하늘갤러리 (5월 2일~ 한달간)

3. 온라인 전시관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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