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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마을 신문 '자비복지 승가원'으로 제호 변경


10월 13일(금) 오후 3시부터 ‘자비복지승가원’ 발행 경축 법회가 승가원 강당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승가원 이사장 종범 큰스님 주영운 이사님 개운사 주지 공운스님 보타사 주지 종일스님 승가원 법인사무국 국장 묘전스님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원장 동옥스님 삼전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선재스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성화스님 그리고 법인사무국 및 산하시설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지하고 간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신문의 제호변경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고 ‘자비복지 승가원’ 발행 취지문 낭독이 묘전스님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사님 및 개운사 주지스님 산하기관장님들의 축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이사장 종범 스님의 법문에서는 승가원의 자비복지 이념과 실천의 의미에 대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스님께서는 사회복지의 제도화와 관습화라는 모순에 머무르지 않고 ‘자비복지’라는 스스로의 정신을 내세워 새롭고 특별한 복지 사업의 의지를 천명하는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비복지는 보시복지라 할 수 있으며 보시는 수많은 중생 은혜에 대한 보답하는 보은의 의미와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씨앗이 되어 복으로 돌아온다는 작복의 의미 그리고 스스로를 지혜롭고 건강하게 지켜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보시는 그 자체가 행복이며 보시하는 자와 받는 자는 동등하다는 평등 의식에 입각한 나눔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지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러한 보시의 의미를 인식하고 체질화해야 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자비복지 정신의 확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시에 동참하도록 개발하는 것이 승가원의 할 일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홍서원에 이어 오늘 법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동참하는 축하떡 커팅과 다과회가 있었으며 다같이 ‘자비복지 승가원’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다짐하며 경축 법회를 마무리지었습니다.


@@@@@@@@@@          제 1 부          @@@@@@@@@@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 큰스님)에서는 지난 1월 20일 소쩍새마을 제150호 신문을 통해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공모하였습니다. 이에 공모기간 마감인 오늘 3월 10일까지 후원자님과 승가원 산하기관 직원 130여명이 공모에 참여하여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지어주셨습니다. 김재홍 후원자님은 ‘승가원 자비소식’ 으로 정성섭 후원자님은 ‘승가원 자비마을’ 이승권 후원자님은 ‘자비요람 자비이천’ 권성렬 후원자님은 ‘어깨동무’ 이미선 후원자님은 ‘자비나무 자비 플러스’ 등 많은 분들께서 승가원의 새로운 시작에 의미를 담아 새 제호에 많은 정성과 관심을 쏟아주셨습니다. 또한 승가원 직원들도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에 적극 동참하여 ‘승가원 가족 승가원복지마당 자비․복지신문 자비랑복지랑 좋은 인연’ 등 승가원의 새로운 신문제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였습니다.

이에 승가원에서는 오늘까지 제호 공모를 마감 심사과정을 통해 새로운 승가원의 역사를 담아낼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최종 확정하여 4월 10일 경 승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제호를 통해 승가원의 더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들을 담아낼 승가원의 새로운 신문에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제 2 부           @@@@@@@@@@@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종범 큰스님)에서는 제150호 소쩍새마을 신문을 통해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공모하였으며 후원자님과 승가원 산하기관 직원 130여명이 공모에 참여하여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지어주셨습니다. 승가원에서는 승가원의 새로운 시작에 의미를 담게되는 새 제호 선정에 많은 고심을 한 결과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를 ‘자비복지 승가원’ 으로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자비복지 승가원’ 은 자비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을 대표하는 제호로 승가원의 자비복지 이념을 알리고 다양한 자비복지사업을 소개하는 가장 적절한 제호로 평가되었습니다. ‘자비복지 승가원’의 새 제호는 승가원자비복지타운의 완공과 함께 새로 제작되는 신문의 제호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소쩍새마을 신문의 새 제호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승가원의 더 다양하고 풍성한 소식들을 담아낼 승가원의 새로운 신문에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 당선작 : 자비복지 승가원 (박인수 /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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