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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승가원 블링블링 직원 볼링대회 개최

"승가원 화이팅!!!", "와아아아!!!",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소리들이 어떤 감탄사, 말들이냐구요?

바로 제2회 승가원 블링블링 직원볼링대회에서 터진 감탄사와 말들입니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스타디움 볼링장에서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소속

전 산하기관 직원 약 150여명이 함께모여 제2회 승가원 블링블링 직원볼링대회를 통해 

업무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의 장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오는 9월 7일 화요일 제1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된 승가원만의 볼링대회.

오랜만에 승가원 전 산하기관 직원들이 함께 모인 즐거운 자리에서는

웃음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우승상금을 놓고 벌이는 기관대항전, 단체전에서는 승부와 희비가 엇갈렸지만

승자도 패자도 없는 모두가 우승자인 자리였습니다.

 

 

 

 

 

 

 

제1회 대회와는 다르게 약 두 배 가량 늘어난 팀과 직원들이 함께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값진 대회였답니다. 또한, 승가원 법인사무국장 동옥스님,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원장 묘전스님,

성북장애인복지관 현관스님, 삼전종합사회복지관장 동준스님,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성화스님 등

기관장 스님들도 함께 해주셔서 진정한 승가원인들의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대회에서는 1등과 꼴등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승가원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대회였기 때문입니다.

볼링대회가 끝나고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케잌 커팅식과

함께 축가를 부르며 서로를 축하하였습니다.

 

승가원 직원가족이 볼링대회를 통해 보여준 열정적인 에너지가 앞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서도

같은 에너지가 되어 후원가족, 장애가족, 이용가족 여러분께도 전달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임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3회대회에는 더욱 알차고

재밌는 승가원만의 볼링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2011년 제3회 승가원 블링블링 직원볼링대회에서 다시 함께해요.^^

제2회 승가원 블링블링 볼링대회 이모저모(사진)는 곧 승가원 소식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회 승가원 블링블링 직원볼링대회 결과-

 

기관대항전 우승 : 삼전종합사회복지관(김주표, 유경아, 이태우, 최훈희)

기관대항전 준우승 : 승가원 법인사무국(김진우, 이현철, 최현진, 최하영)

기관대항전 3위 : 한솔종합사회복지관(성화스님, 이미정, 이미선, 이순호)

 

단체전 우승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CEO팀(성화스님, 이미정, 이미선)

단체전 준우승 : 성북장애인복지관 품절남과 미인둘팀(김화겸, 임윤희, 김세라)

단체전 3위 : 승가원 법인사무국 401점팀(유정화, 이현철, 고혜진)

 

남자 최고득점자 : 성화스님(한솔종합사회복지관)

여자 최고득점자 : 원하정(승가원법인사무국)

 

페어플레이 기관 :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이상 입상하신 기관과 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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