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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티켓] 장애가족도 스스로 생활할 수 있어요!

2024.03.18

  • 작성자 김현지
  • 조회수 210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승가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완연히 느껴지는 3월입니다!

 

<잠깐! 우리가 놓치고 있던 장애에티켓, 올바르게 배워봐요!>

세번째 에티켓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장애가족도 스스로 생활할 수 있어요!' 라는 내용입니다!

 

 

승가원장애에티켓캠페인/ 우측에 사람 픽토그램과 낮과밤 스스로 생활한다는 의미의 픽토그램/ 장애가족도 스스로 생활할 수 있어요, 장애가족들도 스스로 요리도 하고 하루 일과도 정리하며 일상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꾸준한 연습으로 하나씩 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 우측에 두명의 장애가족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있는 그림으로 오니쪾에서 남성 장애가족이 수건을 개고 있고 여성 장애가족은 이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여성 사회복지사가 함께 이불 개는 것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 !

 

 

'제가 도와드릴까요?' 

장애가족을 돕기 전 도움이 필요한 것이 맞는지 먼저 물어보는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잘 알고 있고, 

누군가를 돕기 전에 먼저 해야하는 

질문 중에 하나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장애를 가진 분들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론, 도움이 필요한 분들도 계시지만, 장애가족도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고, 원하는 식사를 골라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문화생활도 즐기고

스스로 해보는 연습을 통해 장애가족들도 스스로 하루하루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남성 장애아동 두 명이 색연필로 뭔가를 그리고 있는 사진으로 왼쪽에 하늘 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와 오른쪽에 연두색 옷을 입은 남자아이들이 양옆으로 앉아 종이를 보고 있다. 우측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승가원 CI로고 삽입!
 

 

승가원의 장애가족들도 "제가 해볼래요!" " 저도 할 수 있어요!" 하며 

뭐든지 스스로 해보는 연습을 통해 자신감과 자립심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남성 장애가족이 빵칼로 앉아서 야채를 썰고 있는 사진. 우측하단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 CI로고 삽입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립훈련을 통해 제품포장, 조립 등의 임가공부터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등 다양한

직무에서도 각자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장애가족이라고 무조건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자립훈련을 통해 스스로 원하는 하루하루와 

자립을 위한 일자리까지! 하나씩 해나갈 수 있다는 사실!

 

 

장애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매일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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