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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도서 소개] '냉정한 이타주의자’가 되어주세요!

2020.09.01

  • 작성자 오석민
  • 조회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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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진 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재 많은 분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땐 집에 가고 싶어하면 되는데

집에서 일을 하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시겠죠?

그렇다면 승가원과 함께 도서여행을 떠나봅시다.

 

사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독서는 저처럼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이니까요.

 

  
가슴을 한손으로 부여잡고 인상을 쓰고 있는 중년 여성의 사진

그렇기 때문에 오늘 승가원 소식에서는 여러분이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도서 소개로 내용을 꾸려볼까 합니다.

책을 안 읽고 책의 내용을 안다는 것은 정말이지 편리하고 기쁜 일입니다.

 

웃으며 양손을 위로 뻗고 있는 남자 외국인의 모습

 

오늘 소개드릴 책은 윌리엄 맥어스킬냉정한 이타주의자입니다.

책의 내용은 제목과 표지에서 대부분 짐작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인해

저도 이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다.

 

 도서 냉정한 이타주의자 표지 

 

이 책의 내용을 축약하면

단순한 동정심이나 따뜻한 마음에 의한 후원이 아닌! 철저하게 계산되고

효용가치를 짐작할 수 있는 기부나 후원을 하라입니다.

내가 낸 후원금이 어떻게 쓰일지,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확인이 되었을 때 후원을 하라는 말 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자의 말을 승가원과 함께하는 우리의 일상으로 가져와 보겠습니다.

후원을 한 후, 신문이나 웹진을 통해 후원금이 어떤 일에 쓰였는지 소식을 듣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앞으로 어떤 일에 쓸 것인지 계획을 확인합니다.

예산서, 결산서를 통해 우리가 낸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도 꼼꼼히 따져봅니다.

 

저자가 말하는 멋지고 냉정한 이타주의자!

 

당신입니다 하고 가리키고 있는 사진
  

바로 여러분입니다. 단순히 후원을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의 후원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을 시 곧바로 그에 맞게 대응하는

철저하고 계획적인 멋진 사람입니다!

 

승가원 로고 CI
 

 

그리고 그런 깐깐한 기준들이 오히려 감사한 저희는

여러분께서 후원해주시는 든든한 승가원입니다.

 

앞으로도 냉정하고 철저하게, 마치 티비드라마 시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승가원을 바라봐주세요! 늘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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