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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만.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2020.09.25

  • 작성자 오석민
  • 조회수 1319
  • 첨부파일

7명의 수습만료직원들이 2020 승가원과 아름다운 인연 '승가연' 신입사회복지사 수습 최종발표회 현수막을 들고 찍은 단체사진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은 반이라고 합니다.

오늘 새로운 반을 건너 온 승가원 법인사무국의 신입 7인방을 소개합니다!

승가원에 입사한 사회복지사들은 3개월에 걸쳐 중간, 최종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발표를 기점으로 '수습사회복지사'라는 타이틀을 떼어냅니다!

이제 이 7명은 당당히 '승가원의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으로 일 할 수 있게 됩니다.

야근도 25시간이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표를 하고 있는 여자 수습사회복지사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 앞에는 목차 화면이 띄워져 있다.
오늘 이루어졌던 최종발표에서는 수습사회복지사들이 ​3개월간 ​어떤 시간을 거쳐 왔는지,

승가원에서 어떻게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 나갈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다 아는 얼굴이라지만 이상하게 발표 할 때만 되면

낯설고 두려워집니다.

국장스님과 여자 수습사회복지사가 꽃과 임명장을 들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는 모습

 

하지만 발표 끝에는 다시금 환한 미소로

임명장과 꽃다발, 그리고 소소한 축하들을 전해줍니다.

 

밝은 미소로 임명장과 꽃을 든 7명의 신입사회복지사들
 

3개월이라는 시간, 어찌보면 짧아 보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긴 시간일 수 있습니다.

능숙함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모자란 시간 일 수 있지만

배움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충분한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긴 시간동안 배움을 이어온 승가원 법인사무국 7인의 신입 사회복지사님들이

더욱 멋진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꽃길만 걸읍시다 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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