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안녕하세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 12월,
저희 센터에서도 올해 마지막 장애에티켓을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
12월 장애에티켓
“그림으로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장애가족들 중에는 글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도 계신데요.
이런 장애가족분들은 어ᄄᅠᇂ게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의사를 표현하고 있을까요?
바로, 사진이나 그림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글로만 표현하는 것 대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나 그림을 함께 사용한다면
글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가족들도 쉽게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그림을 활용한 의사소통 도구는 실제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데요.
편의점이나 상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표현하는 데에도,
장애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오늘의 식단을 표시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애가족분들도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글씨와 함께 간단한 그림을 표시해보는 배려, 함께 해보는 것은 어ᄄᅠᆯ까요?
내년에도 유익한 에티켓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장애에티켓과 함께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