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장마철인 오늘,
빗줄기를 뚫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한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7월 13일 오늘부터 근무하게 된
2020년 3분기 신입사회복지사입니다.
오늘 떨리는 마음으로 드디어 첫 출근을 하게 되었는데요,
법인사무국 권소라, 김윤지, 송용남, 신지현, 윤성경, 이주현, 한수림,이천시장애인복지관 김현수 사회복지사
이들은 각자의 소개를 마치고 법인사무국 근무가족들과
환영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여덟 명의 신입사회복지사들은 앞으로
승가원에서 다양한 직무교육을 받은 뒤
각자의 기관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승가원 사회복지사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은
이들의 앞날을 축하하며,
앞으로 멋지게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