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8
승가원의 봄은 남다른 설렘으로 시작됩니다.
바로 1년 중 가장 기쁘고 벅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있기 때문!!
예년보다 이른 부처님오신날(2022년 5월 8일)이 다가오며
후원가족님의 연등신청 소식을 맞이할 승가원 근무가족들과
승가원 큰법당과 법당에 밝혀질 연등을 미리 준비하는
장애가족들의 마음이 한껏 바빠지고 있습니다.
자비나눔등, 가장 먼저 신청했어요!
“승가원 장애가족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지혜롭기를 발원합니다.”
승가원 자비나눔등의 시작을 열어주시는 윤향숙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께서는 매년 가장 먼저 장엄등을 밝혀주십니다.
승가원 장애가족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이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염원하는 발원을 담아
잊지 않고 승가원 자비나눔등의 뜻깊은 시작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영선 후원가족님께서는 이른 부처님오신날에 맞추어
올해 연등은 조금 일찍 신청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승가원 자비나눔등으로
소중한 기도를 함께해주신 후원가족님.
후원가족님께서 발원하신 내용이
부처님전에 환하게 빛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한편, 박정희 후원가족님께서는 승가원 사이버법당 홈페이지를 통해
영가등을 가장 먼저 밝혀주셨는데요,
후원가족님께서는 그리운 마음을 담아
다음 생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는 약속의 발원을 적어주셨습니다.
이제 막 시작되는 봄, 희망을 수놓아주실 후원가족님들의 목소리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