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6월의 중순, 벌써 여름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6월도 잠시,
이른 장마가 시작되고 있는 것 같은 요즘
외부활동과 건강에 유의하세요!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승가원 자비나눔등으로 연등공양에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가족님께서 밝혀주신 자비나눔등은
승가원자비복지타운 법당 내에 모두 잘 밝혀졌으며,
지난 5월 30일 봉축법요식을 통해
후원가족님과 장애가족의 염원을 담아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기도 올렸습니다.
승가원에서는 봉축법요식 사진이 담긴 편지지를 제작하여
밝혀주신 자비나눔등 등꼬리표를 1년 간 간직하실 수 있도록
후원가족님 댁으로 발송해드리고 있습니다^^
(1년등 이상/ 우편발송을 요청해주신 분께만 발송됩니다.)
올해 장엄등을 밝혀주신 69분의 후원가족님께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src="http://sgwon2.cafe24.com/board/editor/img/emotions/77.gif" border="0">정성으로 제작한 피드백을 보냅니다. src="http://sgwon2.cafe24.com/board/editor/img/emotions/77.gif" border="0">
후원가족님께서 간직하실 수 있는
등꼬리표와 장애가족 생산품(발아홍미,발아약콩)을
열심히 포장하고 있습니다^^
수기로 작업하고 있어
우편물을 받아보시는 후원가족님께서는
혹여 오기입된 내용이 있다면
승가원 1688-0750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기 2564년 승가원 자비나눔등으로
장애가족의 꿈이 담긴 미래를 응원해주신 2,958명의
후원가족님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는 유난히도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후원가족님의 앞날,
승가원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