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에서는 장애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해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21.08.19
한풀 꺾인 무더위에 올해는 가을이 일찍 찾아오나 싶은 날씨인데요.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높아 밤낮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에 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은 매년 더웠지만, 올해 여름이 더 덥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후원가족님들은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승가원자비복지타운에서는 올해 ‘김장’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깊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장애가족들이 시설 내에서만 지내다보니,
빠르게 소진되는 김치와, 김치냉장고의 부재가 크게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클릭↑↑↑)
이를 위해 해피빈에서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장애가족들을 위한 김치냉장고와
김장을 위한 모금함을 열었습니다.
(↑↑↑클릭↑↑↑)
장애가족들이 맛있는 김치를 먹으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