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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겨울방학 늘해랑 학교!

2022.02.21

  • 작성자 윤성경
  •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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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요즘, 

자녀가 지루한 방학을 보내게되진 않을까? 걱정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장애아동을 키우는 장애가족의 학부모들 역시 자녀의 가정 돌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울방학을 맞아 2주 동안 2021학년도 겨울방학 늘해랑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늘해랑학교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10일간 

총 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늘해랑학교에서는 동물체험,

​자화상 그리기, 도자기 체험, 빵 비누 만들기, 빛 그림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늘해랑학교 2주 동안의 활동 모습 함께 보실까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2회씩 체온체크를 실시하였으며, 

종사자와 전담강사 모두 서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전 일정 복지관 내부에서 반별 로테이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주차 제목 아래 늘해랑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사진 6장이 모여있다. 첫 번째 사진은 입학식 사진으로 교실에 모인 장애아동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 사진이다. 두 번째는 동물 체험으로 여러 명의 장애아동이 모여있고 거북이를 만지는 사진이다. 세 번째는 자화상 그리기이고 두 명의 장애아동 그리고 한 명의 근무자가 자화상을 그리는 아동을 보고 있다. 네 번째는 도자기 체험이고 도자기에 꽃 두 송이를 그린 아동이 도자기 그릇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다섯 번째는 음료 만들기이고 한명의 아동이 음료를 만들고 있고 옆에서 근무가족이 도움을 주는 사진이다. 마지막은 케이크 만들기이고 장애아동이 생크림이 발라진 케이크를 꾸미고 있다.
 

 

 

 

2주차 제목 아래 늘해랑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사진 6장이 모여있다. 첫 번째 사진은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난타 체험을 하는 사진이다. 두 번째 사진은 학생들이 강당에 불을 꺼 어둡게 한 뒤 빛을 보고있는 빛 그림활동 사진이다. 세 번째 사진은 학생들이 2명씩 짝을 지어 훌라후프 안에 2명의 학생들이 모두 들어간 뒤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다. 네 번째는 커다란 윷을 던지는 학생들이 있다. 다섯 번째는 학생 한명의 사진이다. 여섯 번째는 목공 체험을 마친 학생 5명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들고 찍은 사진이다.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함께한 시간 너무 즐거웠던 만큼 참여 학생 모두 수료식때에 많은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기회가 생긴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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