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행복마을에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 임직원 여러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아동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고자 바쁜 일정에서 불구하고 흔쾌히 방문해주셨는데요,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아동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했던 그 현장, 지금부터 보시죠!

첫번째 활동은 바로 김밥 만들기!

승가원행복마을 장애아동들과 자원봉사자가 1:1로 매칭되어 본격적인 김밥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맛있는 김밥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아이들의 즐거움 가득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네요^^

김밥 짝꿍은 바로 유부초밥!

김밥을 직접 만든 경험이 거의 없는 장애가족들에게는 김밥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즐겁고~ 설렘 가득합니다​

다들 여기저기서 내가 만든 김밥이 가장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번쩍!! 치켜들어봅니다^^

와앙~!

드디어 직접 만든 김밥과 유부초밥을 먹는 점심시간!

세상 그 무엇보다 맛있는 김밥입니다.

아이들 입가, 눈가에는 환한 웃음이 한가득~!

맛있는 식사가 끝난 이후에는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재미난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승가원장애아동들의 기대 가득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에너지 뿜뿜 활동들을 참 좋아하는 아이들인데요,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 임직원과 아이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함께 즐겁게 뛰어다니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의 활동은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에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덕분에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장애아동들의 일상생활 및 학습지원을 위해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승가원행복마을에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아동들에게 개별 선물을 전달하여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재미난 활동도 하고 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좋아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장애가족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승가원행복마을을 방문하여

장애가족에게 멋진 하루를 선물해주신

(주)제닉스크리에이티브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