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승가인 여러분에게 저와 승가원의 사랑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온

윤희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사랑 가득 달달한 러브스토리 벌써 기대되신다구요?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그해 우리는’의 컨셉에 맞게 반말체로 진행되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승가원을 만나기 이전 난 그저 윤희원에 지나지 않았지.

승가원과 함께 하고 난 이후 비로소 모금사업팀 윤희원이 될 수 있었어!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말이야. 

처음 승가원과는 모든게 낯설기만 했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업무, 새로운 공간...

하지만 승가원이 먼저 적극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더라구!

너무 설레지 않아? 

내가 있는 모금사업팀은 거리에서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승가원과 함께 해주신 후원가족님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어.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승가원을 어떻게 잘 설명해드릴 수 있을까, 

여러 고민이 많았는데 승가원이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부시켜주더라구..

입사하자마자 3개월 동안 천천히 섬세하게 다 알려주니까 

모금전문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었어!

이런 친절함과 스윗함.. 정말 안 반할 수가 없더라구!

내가 정말 사랑하는 곳 중 하나인 승가원 도서관이야.

읽고 싶은 책, 공부하고 싶은 책을 매달 물어봐 주고 직접 구매도 해준다?

승가원에 온 지 1년 만에 책을 10권도 넘게 읽었을 거야..

승가원 다니기 전에는 책 거들떠도 안 봤는데 날 독서까지 시켜준다!!

정말 승가원은 나밖에 모르는 바보라니까?

모금사업팀이 모금캠페인만 할거라는 생각은 NO!

우리는 바자회, 행복나눔가게 등 다양한 사업도 함께하고 있어.

승가원과 나 사이에 캠페인 추억만 쌓은게 아니라 그 외 사업을 통해

내 역량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도 경험했어,

이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승가원은 늘 옆에서 응원해주고

모르는게 있으면 알려주고, 내가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줘!

그렇게 1년동안 난 승가원에 푹 빠져버리고 만거야.

"정말 축복을 받았다거나, 아니면 이 말도 안되는 친절에 홀렸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처음 승가원을 만났던 순간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다거나"

어때? 승가원과 내 사랑이야기?

나를 끊임없이 성장시키고, 사회복지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승가원.

함께하고 싶지않아?

나는 이제 승가원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너도 승가원에 입사해서 이 매력에 푹 빠졌으면 좋겠다!

우리 승가원에서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