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평가)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 중간관리자로서 미숙했던 부분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었고, 조직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해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에 대한 개념 정립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 중 실시되었던 팀 빌딩 게임(블럭 어셈블리)을 통하여 조직에서 관리자 스스로가 팀 맴버 또는 리더로서 행동할 필요가 있고, 팀 내에서 단순한 지시 명령의 위치가 아닌 관리자 자신의 의식 개혁을 통해 같이 움직여야 하며,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하여 철저한 사전 계획과 팀원 간의 공유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조직의 상 하부가 서로 win-win하는데 필요한 전략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중간관리자로서 역할 수행에 합당한 핵심 역량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부족한 점에 대해 반성을 해 볼 수 있었으며, 맡은 분야에 포로가 아닌 프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팀원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원 관리에 대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며, 상사를 보좌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책임자 역할 수행에 충실이 임할 것을 다짐하며, ‘남을 내 뜻대로 하려면 내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관리자가 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다.

또한,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간관리자에게 이번 교육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