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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 신입직원들은 3개월의 수습기간동안 매일 그날의 교육과 업무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소감을 정리하는 수습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승가원 근무가족으로 성장해나가는 신입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2024.04.05.(금) 신입직원 수습일지 곽수현

2024.04.07

 

시간

교육내용

담당자

09:00~10:30

주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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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2:00

막내에게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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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8:00

행복나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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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회의

금주 주간회의는 승가원 기부런 KEEP GOING 42에 관한 사항들이 주가 되어 진행되었다. 기부런 질문사항과 피드백이 활발히 오갔는데 의견 중 참가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여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그 의견에 동의하며 기억에 오래 남기기 위한 다른 방안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유튜브 영상 제작 후 활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전에 사진 촬영 및 활용 동의를 받아 유튜브 영상쇼츠로 영상을 제작해 승가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 올해 2024년 기부런 영상을 일차적으로 사용한다. 이차적으로는 2025년 기부런 참가자를 모집할 때 2024년 참가자들의 피드백으로 개선된 점과 업그레이드된 점을 담은 게시물을 승가원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또한 2024년 참가자들에게는 홍보 문자에 유튜브 영상 링크를 기입하여 기억을 되살려 기부런 재참여를 도모하는 쪽으로 동영상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막내에게 막내가

막내에게 막내가는 이성진, 이정현 복지사님이 해주셨다. 두 분은 직장에서 필요한 기본업무 지식을 말씀해 주셨다.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도 질의응답을 통해 여쭤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행복나눔캠페인

행복나눔캠페인의 장소는 서울대입구역으로 이창희 복지사님, 정재오 복지사님과 함께 했다. 서울대입구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연령대가 청소년, 대학생, 직장인, 중장년까지 다양했다. 부스 설치는 버스 정류장 옆쪽에서 진행해 버스가 오갈 때마다 어프로치를 시도할 수 있었다. 다만 대로변 옆이라 차량 소음으로 인해 목소리가 묻혔다. 이에 목소리를 높이는 것보단 목소리의 크기는 유지하되 딕션을 더 신경 쓰는 것이 정확한 정보전달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내가 개별적으로 어프로치는 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어프로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타켓팅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승가원의 부스와 팻말에 시선을 머무는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어프로치 하였다. 승가원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부스의 맞은편으로 위치를 옮겨 사람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캠페인의 참여하였다.

목소리가 제한적인 만큼 팻말과 부스같이 시각적인 도구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시각적인 도구를 어떻게 더 활용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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