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표]

3일간의 신입 사회복지사 수습 교육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발표 내용을 구성하기 전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될지 어려움이 있어, 선임 사회복지사분들께서 교육 발표 후 적었던 수습일지를 검토해 보았다. 이를 통해 PPT에 자신의 느낀 점과 배운 점을 적절히 섞어 구성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4분 안에 최대한 녹여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교육 발표 중 실수를 하였다. 오늘 실수를 했던 PPT에 있어 확신이 없었고 완벽히 대본을 숙지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다가오는 중간발표를 위해 미리 충분한 시간을 갖고 PPT를 제작하여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으며 보완할 점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장애관련 퀴즈]

대리님께서 직접 장래바로알기 교육을 다니실 때 사용하는 장애관련 퀴즈를 동기 사회복지사님들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관련 퀴즈 내용은 장애기본교육 시간에 배웠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대리님께서 장애전문법인 사회복지사인 만큼 장애의 종류나 보장구 같은 것들을 완벽히 숙지해 둘 것으로 당부하셨다. 앞으로 교육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장애와 관련된 것들을 노트에 적어보고 기억해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멘토 사회복지사와의 대화]

멘토 사회복지사님께서는 수습기간에 처음부터 제대로 배워 두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오늘 하루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간다면 실무에 가서도 모를 것이기 때문에 수습 3개월 동안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아야 한다고 알려 주셨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할 시 멘토 사회복지사님과 소통하는 것을 적극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멘토 사회복지사님께서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해 보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수습 교육 일정표에 따라 교육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교육 안에서 내가 얻어갈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서 교육을 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와 같은 멘토링 제도가 수습 교육에 왜 포함 되어있는지에 관해 생각해보았다. 멘토 사회복지사님께서 개인 업무를 할 수도 있는 시간에 신입 사회복지사를 위해 조언을 줌으로써 신입 사회복지사가 좀 더 빨리 승가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모금전문사회복지사로서 행복나눔캠페인 하는 것을 위주로 일을 할 때에 사무업무를 너무 적게 하여 능력이 저하되지는 않는지 질문하였다. 멘토 사회복지사님께서는 그것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고 하셨고 평소에 자기계발에 꾸준히 힘쓴다면 언젠가는 그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셨다. 오늘 멘토링 시간을 통해 나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행복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꾸준한 자기계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프렌젠테이션 스킬]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주어진다면 6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고 3개월 전부터 연습에 돌입하며 최소 600번 이상의 연습을 하는 스피븐잡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알려주셨다. 즉 충분한 전에 준비를 시작하고 반복적인 연습이 프레젠테이션의 발표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준비할 때 과할 정도로 연습을 하면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느꼈다.

또한 PPT의 내용에 있어, 청자들의 입장을 생각하여 구성해야 된다고 하셨다.

기관의 사회복지사님들의 승가원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분들이며 발표자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발표를 이어간다면 발표를 듣는 사람이 지루함을 알고 있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PPT 발표 진행 도중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중요한 키워드들을 슬라이드마다 추가해 놓을 것을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PPT 제작에 있어 시각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틈틈이 유투브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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