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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열정, 에너지 가득한 복지실습장학생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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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30일 (화) 실습일지 백기범

2024.01.31

  • 작성자 백기범
  • 조회수 123
  • 학교 강남대학교
  • 실습일
  • 실습내용 09:30-10:00 아침회의
    10:00-12:00 조별과제 발표
    13:00-15:30 개별면담(이해송 대리님)
    15:30-17:00 롤링페이퍼 작성
    17:00-18:00 종료피드백(유정화 부장님)
  • 첨부파일 01-30백기범 실습일지.hwp

조별과제 발표

우리 조는 행복나눔캠페인 사업을 준비하였다. 행복나눔캠페인에 시각적 자료가 추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이에 슬로건을 제시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어내 승가원을 홍보하고자 했다. 그리고 승가원이라는 단체와 행복나눔캠페인의 목적을 사람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피켓을 제안했다. 피켓에 장애인식 퀴즈를 접목해 사람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거 라고 생각했으며 피켓에 qr 코드를 접목해 온라인후원, 인식개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또한, 리워드를 키링으로 대체하여 보다 많은 후원가족이 오랫동안 우리의 리워들를 사용하며 후원의 가치를 기억해 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우리 조의 사업제안은 많은 부분에서 수정이 필요했다. 먼저 키링의 경우 기존의 정기후원 리워드에 단가보다 높아 이를 일시후원의 리워드로 제공하면 어떨까? 라는 추가적인 제안을 했지만 이를 복지사님에게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가려면 일시후원금에 기준을 생각했어야 했다. 또한 이렇게 일시후원의 리워드로 사용한다면 바자회와 같을 것이며 행복나눔캠페인은 정기후원의 의미를 조금 더 두고 있어 행복나눔캠페인의 목적이 떨어질 수 있다고 피드백을 주셨다.

슬로건과 피켓의 경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과거에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이에 왜 지금 행복나눔캠페인에서 슬로건과 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내 생각에는 행복나눔캠페인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프로치를 부탁해야 하는데 피켓을 사용한다면 어프로치를 시도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슬로건 또한 시각적 자료로 승가원을 홍보할 수 있지만 설치공간의 확보가 어려울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처럼 우리 조는 행복나눔캠페인 사업제안에서 장점만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하지 못했다. 이에 다음 조는 발표한 온라인 홍보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는데 제시한 사업으로 계정 분리하고 본 계정이 아닌 부 계정에 이벤트를 진행하여 상대적으로 본 계정에 비해 적을 팔로워의 수를 보완한다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하였다. 이처럼 온라인 홍보 조의 경우 먼저 사업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할 방법도 생각해 제안한 거 같아 인상 깊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피켓을 승가원의 홍보수단이 아닌 보다 작게 제작하여 볼펜의 역할을 대신하는 어프로치 도구로 사용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승가원의 어프로치 도구인 볼펜의 경우 볼펜의 종류가 각기 달라 이를 통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작은 피켓이 시각적 자료를 대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별면담

수퍼바이저 이해송 대리님과 개별면담을 진행하며 실습을 하면서 어땠는지? 변화가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을 통해 나는 사회복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사실 실습 전 사회복지사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경험을 하고 성장하며 사회복지사에 대해 다시 한 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종료피드백

부장님께서 온라인홍보사업 교육에 대한 피드백으로 온라인홍보사업의 사후관리가 어떤 의미냐고 물어보셨다. 이에 당시에는 대답하지 못했지만 이를 통해 대답을 해보자면 이해송 대리님께서 교육 때 네이버에서 익명의 사람이 승가원에 대한 가짜정보를 적었으며 이에 고난을 겪으셨다 말씀해 주셨다. 이처럼 정보의 접근이 쉬워진 만큼 거짓 정보에 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지에 나타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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