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1
지난 1월 말, 장애가족의 행복한 설 연휴를 응원하는 나눔과 함께
3개월간 진행되었던 ‘새해 복 나누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000여명의 후원가족님들께서 새해 복 나누기로
장애가족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해주셨는데요,
올해에는 559명의 후원가족님들께서 총 183,809,240원의 세뱃돈나눔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12,137,660원의 후원금이 더 모금된 결과입니다.
매년 연말 잊지 않고 큰 나눔을 전해주시는 후원가족님들의 소식부터
소액의 나눔을 보태어주시는 후원가족님들의 정성이 유난히 많이 모였던 올해.
이렇듯 모든 후원가족님들께서 최선의 나눔을 실천해주셨기에
장애가족들이 무탈히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최근 한마음 한 뜻으로 후원가족님들께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나눔방법은 ‘증액’과 ‘추천’!
올해에는 370명의 후원가족님께서 증액과 정기증액을 신청해주시고
31명의 후원가족님께서 추천(후원가족+1)을 통해 36명의 새로운 인연을 이어주셨습니다.
장애가족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조금씩 마음을 더해주신 모든 후원가족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늘 친구들 뒤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믿고 용기 잃지 말고 살아요~^^”
2021 새해 복 나누기 구글설문지를 통해 전해주신 덕담 중 가장 많이 응원해주신 내용은 ‘건강과 행복’입니다.
후원가족님과 승가원이 서로에게 전하고픈 애틋한 마음은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나누기에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가족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어느덧 메마른 들판위에 푸르른 하늘이 드리우고 알록달록 꽃들이 피어나듯
우리의 삶에도 따뜻한 봄날이 열리기를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지금.
후원가족님께서 가장 많이 전해주신 ‘늘 행복하게’라는 덕담처럼,
후원가족님의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나날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