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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행복마을 이야기 세 번째, “우리 집 식당이 최고로 맛있어요!”

2020.05.27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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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가원행복마을의 새로운 식당덕분에 


장애가족들의 식사시간이 편리해졌습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식사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식당에서 음식을 가지고 생활실에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배식대 앞에서 직접 반찬을 집고 있는 장애아동
 


새롭게 생긴 식당에서는 장애아동들의 자율배식이 가능해지고, 


식사하고 싶은 자리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어 


장애아동들이 식사시간을 더욱 마음껏 즐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먹은 식판과 앉았던 자리를 스스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자립에 필요한 훈련도 되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식사하는 장애아동들 네명
 

 


식사 시간을 자유롭게 즐기는 장애아동들을 보며 


근무가족들 또한 행복과 뿌듯함을 느끼는 식사시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장애아동들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을 전해주신 후원가족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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