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 장애가족들은 매일매일

자립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애가족들의 버섯농장은

새로운 꿈이 자라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우와~ 오늘 이만큼 자랐어요! 너무 뿌듯해요.”

“제 버섯을 빨리 마을에 소개하고 싶어요!”

장애가족들은 매일 아침 ‘버섯농장’으로

버섯을 만나러 가는 길이 너무도 기대됩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농산물재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며

장애가족들이 경험하는 것은

단순히 직업적응 훈련뿐만이 아닙니다.

새로운 성취감을 시작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하는 ‘자립’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꿈이 담긴 길이기 때문입니다.

 

외부취업과 임가공 등의 직업훈련 외에도

버섯농장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배기술과 수확 및 유통

지역사회에서 판매까지….

장애가족들은 이렇게 여러 가지 체계적인 훈련으로

스스로 꿈을 가꾸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장애가족들에게 ‘자립’은 다양한 모습입니다.

각기 다른 꿈을 이루며,

스스로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부터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진정한 자립을 위한 소중한 사회첫걸음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주세요!

승가원 장애가족들의 꿈이 자라는 소리가 들리나요?

장애가족의 자립을 응원하는 후원가족님이시라면

언.제.든! 나눔에 참여해주세요~^^

※정기후원 또는 일시후원으로 함께해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