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안녕하세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10월의 에티켓은 “방문할 곳의 편의시설을 미리 확인해주세요”입니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곳들을 방문합니다.
학교, 직장, 복지관, 지하철역, 식당 등...
익숙한 곳들도 많지만 새로운 곳들을 방문해야하는 일도 참 많죠.
“방문할 곳의 편의시설을 미리 확인해주세요”
그럴 때 알아두면 좋을 에티켓입니다.
(이미지출처: Gettyimagesbank)
휠체어, 워커, 목발 등 보장구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경우
엘리베이터나 경사로, 장애인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꼭 필요한데요.
사전 정보없이 방문했다가 편의시설을 찾아 헤매거나
실질적으로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새로운 장소를 방문할 때에는 편의시설의 위치,
사용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하는 시설의 홈페이지나 로드뷰를 찾아보는 것처럼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편리한 시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함께 방문하는 사람이 미리 답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시설에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는 것! 기억해주세요 ^^
다음 달에도 유익한 에티켓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