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에티켓 캠페인] 서로의 이름을 불러요!

2024.01.19

  • 작성자 김현지
  • 조회수 195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2024년 돌아온 승가원 장애에티켓!

 

올 해의 주제는 바로 <잠깐! 우리가 놓치고 있던 장애에티켓 올바르게 배워보아요!> 입니다!

 

 

  중앙상단 승가원 장애에티켓 캠페인, 서로의 이름을 불러요, 왼쪽부터 남자장애아동은 양손을 펼치고 있고 내이름은 이행복! 이라는 말풍선이 있고, 가운데 친구는 주먹 위로 손을 펼치고 있으며 내이름은 김가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오른쪽 아동은 뭔가를 적으며 내 이름은 박호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측에 장애인이라는 말보다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하는 말보다도 이름을 불러 서로를 존중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제 이름은 000이에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우리는 처음 타인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이름이나 나이 등 

서로를 알아가는 질문을 통해 친해지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무심코 장애인 당사자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이름이나 취향과 같은

개인적인 특징을 먼저 떠올리기 보다 

 

"저 친구는 장애를 가진 친구 누구누구였지?" 

 

하며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개발원] 엘레베이터 안에 엄마아빠 아이로 보이는 가족이 타있고 아이는 손을 흔들고 있으며. 엘레베이터 앞으로 휠체어를 탄 남성이 손을 흔들고 있는 일러스트 그림
[출처: 한국장애인개발원]

 

 

상대방을 알아갈 때 상대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처럼 한 사람의고유한 특이 아닌,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으로만 상대를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장애란 한 사람의 다양한 특성 중 하나일뿐, 

상대방과 함께할 때 전부가 될 수 없다는 사실! 

 

 

 

[에티켓 캠페인] 서로의 이름을 불러요! 픽토그램으로 한 사람은 말을 하고 있고 한사람은 듣고 있는 초록생 픽토그램
 

 

 

​누군가를 처음 만나거나 함께할 때 

​'장애인 누구누구' '비장애인 누구누구' 처럼 

 

서로를 구분하는 말이 아닌 

상대방의 예쁜 이름을 불러주세요!

 

 

  

정기후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