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9
안녕하세요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2024년 돌아온 승가원 장애에티켓!
올 해의 주제는 바로 <잠깐! 우리가 놓치고 있던 장애에티켓 올바르게 배워보아요!> 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제 이름은 000이에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우리는 처음 타인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이름이나 나이 등
서로를 알아가는 질문을 통해 친해지고는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는 무심코 장애인 당사자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이름이나 취향과 같은
개인적인 특징을 먼저 떠올리기 보다
"저 친구는 장애를 가진 친구 누구누구였지?"
하며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출처: 한국장애인개발원]
상대방을 알아갈 때 상대의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처럼 한 사람의고유한 특성이 아닌,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으로만 상대를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장애란 한 사람의 다양한 특성 중 하나일뿐,
상대방과 함께할 때 전부가 될 수 없다는 사실!
누군가를 처음 만나거나 함께할 때
'장애인 누구누구' '비장애인 누구누구' 처럼
서로를 구분하는 말이 아닌
상대방의 예쁜 이름을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