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7
" 토끼 이겨라! 거북이 이겨라! "
승가원행복마을에서는 장애아동들의 열띤 응원전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가프로그램인 꾸러기 한마당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신체활동이 어려운 뇌병변 장애아동들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구연동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구연동화는 장애아동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직접”
토끼와 거북이로 분장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덕분에 장애아동들의 얼굴에는 더 큰 기대감과 웃음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