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원에서 하는 자세한 업무부터 승가인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까지,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예비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을 위해 빠짐없이 알려드립니다.
2023.02.03
[그 해, 승가원은] 2019년부터 계속되는 승가원과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후원상담팀 이예지 사회복지사입니다!
2023년의 시작과 함께 사회복지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여러분!
오늘은 승가원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던
저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저는 지난 2019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실습으로 시작으로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장애복지 현장을 경험하기위해
약 1년간 우다다 프렌즈 서포터로 활동했습니다.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점점 서로를 이해해가는 모습은,
저의 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승가원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열정의 불씨도
활활 피울 수 있었습니다. :)
2021년 한여름이 이제 막 시작되던 7월은,
프로그램을 서포터하는 봉사자였던 제가 이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법인의 사회복지사가 되었던 계절이었습니다.
입사 후 1년은 모금사업팀의 모금전문사회복지사로서
거리에서 새로운 후원가족님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기의 저는 봉사자로서 느끼지 못했던 법인의 책임감과 함께
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명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거절과 저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좋았던 기억조차 흐릿하게 만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낼 힘 또한 모금 업무 속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리에서 만난 후원가족님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10월
저는 거리에서 새로운 후원가족님을 만났던 모금사업팀에서
후원가족님과 소통하는 후원상담팀으로 부서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2019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의 실습생에서 이제는 현장의 사회복지사가 된 2023년 현재까지
저의 경험을 곧 역량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승가원에서
여러분이 꿈꾸는 사회복지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라는
[그해, 우리는]의 대사처럼
승가원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나’ 자신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것입니다.
승가원 입사에 도전하는 여러분!
2023년 포근한 봄이 다가오는 이 계절이
여러분께서 그려온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순간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의 성장을 돕는 승가원과 우리 함께해요 :)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