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교육(지출청구서 작성요령)

사회복지 기초회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를 토대로 출장보고서와 지출청구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은 세금으로 조성된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 기업보다 더 엄격하고 투명하게 회계를 관리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승가원은 사회복지법인이기 때문에 정부의 보조금 없이 후원가족님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그러므로 더욱 신중하고 목적에 부합되게 예산을 운용함으로써 투명성, 정확성, 공익성을 지켜나가야 한다. 승가원을 위해, 장애가족을 위해 함께해주시고 계신 후원가족님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느꼈다. 당연하지만 올바르게 지출하고, 지출 후에 정확하게 서류를 남기는 것에서부터 그 책임감을 실천해나갈 것이다.

- 어린이나눔교육 2/2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인형극의 내용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그저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도와줘야 한다는 형식적인 내용이 아니었다. 일상생활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가지고 그 안에서 어떻게 배려를 실천해야 하는지, 어떻게 함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아이들에게 말을 걺으로써 반응과 공감을 유도하는 장치도 마련하고 있다. 아이들이 인형극 인물에 반응하고 공감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인형극이 주는 메시지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인인 본인도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었던 만큼, 아이들에게도 전달력이 높은 교육방법이라고 느꼈다.

직접 인형을 조작하며 시연에 참여해보니 조작법뿐만 아니라 대본을 완벽하게 숙지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대본을 읽으면서 조작을 하다 보니 중간 중간 순서를 놓칠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나 혼자서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인형극을 같이 하는 팀원과의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했다. 등장의 순서를 맞추는 것, 동작의 순서를 맞추는 것 등. 지금까지는 협동하는 활동이 많지 않았는데, 인형극을 시연함으로써 좋은 팀워크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오늘 시연했던 영상을 모니터링하면서 미흡했던 부분을 찾고, 추후에 다시 시연을 하게 될 때 적용하도록 하겠다.

- 사회복지 행정실무 1/2

사회복지법인과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법 안에서 존재하는 승가원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와 법은 떼래야 뗄 수 없다는 말과 법과 제도를 숙지해야 하는 중요성은 익히 들어온 바이다. 왜 중요한지는 알지만 그 중요성을 체감하기는 어려웠는데, 차장님이 말씀해주신 여러 사례를 통해 법의 제•개정이 사회복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법인은 산하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것이 업무이기 때문에 각 시설뿐 아니라 법인에 대한 포괄적인 법적, 정책적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법인사무국의 사회복지사로서 법령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것이다. 지금까지는 법령을 볼 때, ‘이 법이 이런 내용이구나’, ‘이 법에서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구나’라는 단순한 이해와 암기로 공부 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담당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법이라면?’의 관점에서는 법의 제•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변화에 맞춰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걸 좀 더 알아봐야 할지에 대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교육이 담당자로서 법령을 보는 관점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겠지만, 앞으로도 뉴스나 신문을 통해 제도적 환경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관점으로, 담당자의 관점으로 법을 읽는 눈을 키워나가겠다.

- 전화상담&진우정보시스템 2/4

사회복지법인과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법 안에서 존재하는 승가원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사회복지와 법은 떼래야 뗄 수 없다는 말과 법과 제도를 숙지해야 하는 중요성은 익히 들어온 바이다. 왜 중요한지는 알지만 그 중요성을 체감하기는 어려웠는데, 차장님이 말씀해주신 여러 사례를 통해 법의 제•개정이 사회복지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법인은 산하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것이 업무이기 때문에 각 시설뿐 아니라 법인에 대한 포괄적인 법적, 정책적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법인사무국의 사회복지사로서 법령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질 것이다. 지금까지는 법령을 볼 때, ‘이 법이 이런 내용이구나’, ‘이 법에서는 이렇게 규정하고 있구나’라는 단순한 이해와 암기로 공부 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로서 ‘내가 담당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법이라면?’의 관점에서는 법의 제•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변화에 맞춰 내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걸 좀 더 알아봐야 할지에 대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교육이 담당자로서 법령을 보는 관점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었다. 가장 기본적이겠지만, 앞으로도 뉴스나 신문을 통해 제도적 환경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사로서의 관점으로, 담당자의 관점으로 법을 읽는 눈을 키워나가겠다.

- 종료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