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스킬

이해송 대리님의 교육을 통해 발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받기 전 나는 발표에 대한 울렁증이 있었다. 특히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하지만 교육에도 나와 있듯이 발표의 대가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도 발표를 하기 전에 항상 떨며 긴장하였으며,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최소 6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600번 이상의 연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듯 완벽한 프레젠테이션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발표를 준비할 때, ‘내가 왜 발표를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나의 정확한 목적의식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한 달 채 남지 않은 나의 중간평가 발표를 준비함에 있어서, 나는 내가 발표를 통해 알리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고 이것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내게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져 나의 많은 생각과 고민이 발표에 녹아들도록 할 것이다.

행복나눔캠페인 막내역할

우선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점을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직장인으로서의 나’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승가원이란 조직을 먼저 이해하고, 비전과 미션을 파악해보는 자세를 갖추는 것으로부터 출발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막내의 입장에서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근무가족들에게 나의 좋은 첫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남기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 첫 번째로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인사만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나를 표현함에 있어서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로, 중간평가 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첫인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중간평가는 모든 근무가족 앞에서 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근무가족들이 나에 대해 좋은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중간평가 발표를 성심껏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신문제작과 글쓰기

후원가족님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과 소통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신문 제작은 후원가족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임을 이해하면서 후원가족의 이야기에 대해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는 태도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후원가족님과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충실히 그 순간에 공감하며 후원가족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승가원의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능력일 것이다.

또한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최서연 대리님이 강조한 세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상대방이 읽고 싶은 내용을 생각하며 적으라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쓰고 싶은 대로 내용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충분히 생각해보며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 승가원의 신문을 작성하는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나는 일지를 쓸 때나, 보고서, 혹은 승가원 신문 기사를 작성할 때 항상 그것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