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회의]

첫 주간회의 참석이라는 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회의를 지켜보았다. 모금사업팀, 후원사업팀, 복지사업팀의 각각 사업 진행 상황과 변경내용 등을 설명해주셨고 아직은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이해하진 못했지만, 앞으로의 수습교육을 받으며 이러한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모금사업팀원으로서 사업 진행 현황에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회의 진행이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해송 대리님께서 회의 시간이 딱딱하지 않도록 재치있게 진행해 주셨고 차장님과 장미랑 복지사님 등께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칭찬합시다’라는 시간을 통해 승가원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근무가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로를 직원, 직장동료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터 안에서의 진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간회의 첫 참여를 통해 나 또한 다른 근무가족에게 칭찬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후원개발심화교육]

이번 후원개발심화교육 시간을 통해 실전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다양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먼저 팀으로서 막내의 역할은 막내의 의견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선임께서 “무엇이 좋으냐?” 라는 질문에 “저는 다 좋습니다”라는 말은 옳지 않고 정확히 어떤 것이 좋은지 의견을 확고히 해야하며 이 부분에 있어, 의견을 내는 것을 연습해야겠다고 느꼈다.

캠페인을 진행할 때에 팀원 간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무 긍정적인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장시간의 캠페인을 고려하여 일정한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팀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캠페인 중간중간 팀원에세 파이팅을 외치고 힘낼 수 있도록 막내로서 애교도 부리고 모금사업 A팀의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어야겠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캠페인을 하기 전 그날그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자세가 필요함을 배웠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빠르게 어프로치를 하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고 유동인구가 적은 곳에서는 좀 더 상대방으로 하여금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참여 가능성, 성공가능성 등의 파악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행복나눔캠페인을 대비하여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은 적절히 활용하여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호감형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겠다.

[초중고 장애바로알기 사업]

본격적으로 교육에 시작하기 전 이용진 대리님께서 근무가족으로서 PC를 관리하는 팁을 설명해주셨다. 폴더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고클린을 활용하여 컴퓨터를 정리하는 법 등 컴퓨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대리님께서 알려주신 팁들을 활용하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승가원의 장애바로알기사업은 2012년 ‘장애인식개선’에서 ‘장애바로알기’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장애인식개선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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