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1
안녕하세요, 승가원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입니다.
어느덧 일 년의 절반이 지났는데요.
남은 일 년도 알차게 채우시길 바라며
‘이것만은 꼭!’ 일곱 번째 에티켓을 소개드립니다!
“음식의 위치를 먼저 알려주세요”
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식사 에티켓입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혼자서 식사를 하는 게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주변인의 간단한 도움만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음식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
“여기 있는 국은 미역국이고,
2시 방향에 배추김치가 있어요”
(이미지출처: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이 때 주의해야할 점!
시계방향이나 전후좌우 등
일정한 방향으로 음식의 위치를 설명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의 손을 살짝 잡아
자신의 수저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맛있는 식사 준비, 끝! 참 쉽죠~?
“음식의 위치를 먼저 알려주세요”
간단한 에티켓으로 더 맛있는 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