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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하는 '가족'에게 선물해준 '직접' 만든 목도리!

2024.05.20

  • 작성자 정재봉
  • 조회수 147
  •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승가원 법인사무국 입니다^^

오늘은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뜨개질을 사랑하는 모임’ ‘뜨사모회원 봉사자들이

장애가족들과 함께 목도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왼쪽에 앉은 남성장애가족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들고 있고, 오른쪽에 앉은 뜨사모 여성봉사자 장애가족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하기를 목표로 열심히 만들었다고 합니다!

선물을 위해 받아볼 가족들이 좋아하는 색으로 실을 준비해도 해두었으니,

열심히 뜨개질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왼쪽에 있는 뜨사모 여성봉사자가 오른쪽에 있는 파한모자를 쓴 남성장애가족이 뜨개질을 도와주고 있다.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쉽지는 않지만, 뜨사모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해 나가는 목도리들~

 

왼쪽에 뜨사모 여성봉사자와 오른쪽 장애가족이 만든 뜨개질 가방을 들고 웃고 있는 모습.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직접 뜨개질을 해서 선물을 하는 장애가족들,

생각지도 못한 이쁜 목도리를 선물 받은 보호자분들,

3개월 동안 같이 뜨개질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뜨사모 봉사자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13명의 뜨사모 봉사자와 장애가족이 함께 뜨개질로 만든 물건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른쪽 아래 장애가족행복지킴이 승가원CI

앞으로도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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